▲ 비케이이엔지(주)(대표 길병기) 이상윤 부사장(가운데)이 30일 본사 사장실에서 엄주호 대표이사, 한선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장에게 ‘사랑의 신문나누기’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이상윤 비케이이엔지(주) 대표가 30일 본사를 찾아 ‘경상일보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공동캠페인’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종합 컨설팅업체인 비케이이엔지는 울산 선암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 설립 이후 산업 기술의 융·복합화, 기업간 협업 및 한정 자원의 선순환활용을 통해 업사이드 포텐셜 향상 사업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특히 짧은 업력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물 재이용 사업, 에너지 네트워크 사업, 폐자원 에너지화 사업, R&D 등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변화를 선도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대표는 “비케이이엔지가 짧은 시간 안에 급격한 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의 도움이 컸기 때문이다. 이제는 주변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에 대한 환원활동도 펼쳐야겠다는 생각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같은 사회공헌활동은 처음이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사 기자
출처 : 경상일보 (http://www.ksilbo.co.kr)